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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자막뉴스] 경비원 갑질, 폭행이 최다…숨은 갑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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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경비원 갑질, 폭행이 최다…숨은 갑질은?

이중주차된 차량을 밀었다는 이유로 다툼이 시작돼 입주민으로부터 각종 괴롭힘을 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희석 경비원.

<故 최희석 씨/아파트 경비원>

"얼마나 불안한 지 알아요. 고문을 즐기는 얼굴입니다. 겁나는 얼굴입니다. 얼마나 공포에 떨었겠습니까"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지난 5월 하순부터 아파트 등 건물 내 갑질 행위에 대해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