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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자막뉴스] 눈살 찌푸리는 '매미나방' 박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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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성당 순례지입니다.

소나무 곳곳에 누런 매미나방 알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큰 피해가 없었던 성당과 마을에 매미나방들이 덮치면서 주변 산림은 물론 주민들 생활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마을을 비롯해 음성군 일대에 나타난 매미나방 유충 분포 면적은 예년의 수백 배.

나무와 전봇대 등에 산란한 매미나방 알집들은 미관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