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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정총리 "광주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치않아…고비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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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 대부분 방역수칙 안 지킨 탓…시민협조 절실"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광주를 찾아 차단 의지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고비를 슬기롭게 넘겨 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