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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잠옷 모습 보여달라던 교수" 서울대생 1천 명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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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 갑질 교수 파면 탄원

<앵커>

얼마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대학원생을 성희롱해 직위 해제됐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1천 명이 넘는 학생과 졸업생들이 이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해 대학징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징계위는 파면으로 학생 인권 보장하라!]

서울대 행정관 앞, 'B 교수를 파면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