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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상] "숨쉬는 것 얼마나 감사한지"…폐이식으로 살아난 코로나19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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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로 무려 112일 동안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를 장착한 채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던 50대 여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폐 이식 수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환자는 항말라리아약인 클로로퀸과 에이즈 환자에서 사용하는 칼레트라, 항염증작용을 위해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해 치료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 마지막 수단으로 폐이식을 택한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