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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고양 원흥동 70대·탄현동 40대도 양성…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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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원흥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와 일산서구 탄현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5시 서울 강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동료인 용산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확인했다.

A씨는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1일 용산구보건소로부터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오후 5시 40분께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