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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4→4→3→12→22' 광주 5일간 45명 확진…감염경로 다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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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별 접촉자 검사 마무리하면 새 감염원 등장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박철홍 기자 = 금양 오피스텔, 사랑교회를 중심으로 1일 하루 동안에만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다.

다수 발생 감염원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차츰 완료됐지만 새로운 감염원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확산세를 차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닷새간 광주 확진자는 모두 45명, 전체 누적 78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