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확진자 3명 결혼식 참석' 광주 결혼식장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일부가 지난 주말 웨딩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예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48번 확진자 A씨는 지난달 26일 광주 서구에 있는 한 웨딩홀을 들렀다.

이어 다음날엔 광주 서구와 광산구에 있는 웨딩홀 3곳을 잇따라 방문했고, 이 가운데 1곳에선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