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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확산 심각' 광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시민 협조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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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대책만으로는 확산 차단 한계…"원칙으로 돌아가야"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며칠 새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는 광주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 단계 격상한 2단계 조치가 2일부터 시행된다.

특정 지역에서 대응 체계를 공식적으로 격상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확진자가 다수 나온 수도권, 대전 등에서도 강화된 조치가 이미 시행되고 있어 광주의 단계 격상은 선언적 의미가 짙다고 방역 당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