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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박능후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심각…지금 바로 차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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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경우 1주일만에 확진자 20명→200명…거리두기 철저히"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광주지역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지금 바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대구의 경험에서 비춰보면 확진자가 20명에서 200명을 넘어서기까지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