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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단독] 이용수 할머니, 日 원폭피해자에 마스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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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원폭피해자에게 마스크를 기부합니다. 위안부 문제도 한일간 교류로 풀어야 한다는 평소 지론대로입니다.

황선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법으로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를 주장해온 이용수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 (지난 5월22일)
"일본과 한국은 이웃나라에요. 알 때까지 친하게 지내야 돼요. 자연스레 친하게 지내다보면 얘길 하게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