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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광주 교회서 7명 확진…이틀새 27명 감염, 병실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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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교회발' 감염도 위험수위입니다. 오늘 하루만 해당 교회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닷새동안 광주에서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병실 부족 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상가 입구에 시설 폐쇄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이곳 광주사랑교회에서 오늘 신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
"불안하죠, 애도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아파트 주민인지 아닌지도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