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수도권 교회 관련 확진자 65명...종교시설 제한 조치 등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건 당국, 왕성교회 발 감염 경로 8개 파악

중앙침례교회 관련 '탑동 사우나' 확진자 2명

수원시, 확진자 이용 사우나 이용객 명단 파악 중

정부 잇단 교회 발 감염에 종교시설 고위험시설 지정 검토

[앵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를 비롯해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수원 중앙침례교회 등 종교시설 3곳에서 관련 확진자는 65명으로 늘었습니다.

교회를 통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정부는 종교시설을 고위험 시설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수도권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