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카자흐스탄 입국자 12명 확진…격리 중 술집·강원도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 많은 국가가 코로나 2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 확진자 수가 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 사례도 늘고 있는데요. 어제와 오늘 이틀 새 카자흐스탄 입국자 12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의무 무시한채 술집 등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정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의 유흥거리. 지난 24일 입국한 카자흐스탄인 30대 여성 A씨가 밤새 활보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