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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온라인' 능력 있는 대형교회도 현장 예배 고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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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는 어제(29일) 중소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고집하는 현실을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많게는 수만 명이 다니는 대형 교회들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형 교회들조차 사람을 모아서 예배를 하는 이유를 송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신사동에 있는 한 교회 앞, 예배를 마친 사람들이 한꺼번에 나옵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마스크를 벗은 사람들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