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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래도 되나요] "나는 탈세를 시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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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를 저질렀다?

얼마 전 결혼한 A씨.

전셋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그동안 모은 돈으로는 집을 마련하기 어려웠는데요. 마침 양가 부모님이 2억원씩을 보태줘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 3개월 후, 행복한 신혼부부가 되는 동시에 범죄자가 돼버렸는데요.

문제는 '탈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