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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내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노동계·경영계 진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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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심의 위한 제3차 전원회의 열려

박준식 "국민을 위해 양보와 협력하는 미덕 발휘"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 협의 진통 예상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의 결정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인 오늘 제3차 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해마다 그런 것처럼 법정시한을 넘겨 다음 달에나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할 제3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진행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