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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포커스] '겨울왕국' 시베리아 '38도'…'펄펄 끓는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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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왕국'의 대명사, 시베리아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38도까지 올랐습니다. 여기에 산불까지 겹쳤으니 난데없는 찜통더위인데, 이게 시베리아의 일로 끝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올 여름 폭염 강도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오늘은 펄펄 끓는 시베리아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눈으로 뒤덮인 러시아 시베리아 야쿠츠크 지역. 거리에는 눈 보라가 휘날리고 잠깐 세워둔 자동차 배기구 밑에는 고드름까지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