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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삼성, 일단 안도…검찰 '기소 강행' 여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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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부 인사들의 별도 심의를 받는 건 삼성이 꺼낸 사실상 마지막 카드였습니다. 일단 '불기소 권고'라는 결론이 나오면서 이 카드가 통한 상황이 된 건데, 문제는 보신대로 심의위의 판단이 권고일뿐 강제성은 없다는 겁니다. 삼성이 이 부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삼성 서초사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오현주 기자, (네 서초사옥에 나와 있습니다.) 일단 삼성이 원하는 결론이 났는데, 내부 분위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