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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취 감춘 이상직…의총도 본인 주관 간담회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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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정작 이상직 의원 본인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도부가 강조한 오늘(26일) 의원총회에도 나타나지 않았고요. 본인 이름을 건 행사 마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 앞에 걸린 현수막에 '이상직 의원'의 이름이 보입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주최자의 책상 위에 이 의원의 명패는 아예 올려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