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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발병 원인도 모르는데…유치원 "7월 1일에 문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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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이 유치원 닷새 뒤 다시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직 왜 병이 일어났는지 원인을 밝히지 못해서 병원균이 유치원에 남아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학부모들은 문을 열겠다는 유치원 쪽도, 그렇게 하도록 사실상 방치한 당국도, 모두 이해되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봉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문제의 유치원이 어제(25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