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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김두관 "시험 합격한 정규직 임금 2배? 이게 더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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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공항의 정규직 직원 전환을 둘러싸고, 취업준비생들의 반발하는 그런 일이 있었죠. 저희도 어제(25일) 얘기를 했고요. 노노 갈등이 심각하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정부나 여권에서는 사실과 다른 정보로 인해서 오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점을 재차 설명하더라고요.

[고석승 반장]

그렇습니다.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정규직 일자리라 줄어드는 것 아니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등의 반발이 나오자,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직접 나서서, 취준생과는 무관하다, 오히려 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었죠. 여권에서도 잘못된 정보로 인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이런 일로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 이야기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