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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7년 전 경영 손 뗐다?…내부 회의록엔 '이상직 의원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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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타 항공이 직원들의 월급 240억 원을 주지 못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니까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이렇게 해명을 했었습니다. 자신은 7년째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이상직 의원이 2018년까지 경영 관련 회의에 참석한 걸 보여주는 회사 기록이 있습니다.

먼저 김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JTBC가 입수한 2017년부터 3년 치 이스타항공의 임원진 등 회의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