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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지자체냐 학교냐…불붙은 돌봄교실 책임 소재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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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냐 학교냐…불붙은 돌봄교실 책임 소재 논쟁

[앵커]

초등 돌봄교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봄을 맡아 온 전담사들은 책임 주체가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교원 단체는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수요조사 결과, 10명 중 4명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