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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위안부 운동, 30년의 명암…남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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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운동, 30년의 명암…남은 과제는

[앵커]

올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운동이 시작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최근 이 운동을 이끌어온 시민단체가 기부금 유용 의혹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그동안의 운동 방식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의연 전신 정대협 주도로 이어져 온 위안부 운동.

3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세계적으로 공론화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