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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죽은 자와 산 자가 공존하는 곳…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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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와 산 자가 공존하는 곳…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앵커]

한국전쟁 당시 전란을 피해 전국의 피란민들이 부산으로 몰려들었는데요.

집을 지을 공간이 부족해지자 산에 있는 공동묘지 위에 집을 짓고 살기도 했습니다.

전쟁이라는 끔찍한 역사가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공존의 현장을 부산시가 나서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휘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