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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민간 샌드박스 1호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한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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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샌드박스 1호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한시 허용

코로나19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재외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5일) 첫 민간 규제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등을 의결했습니다.

인하대병원과 라이프시맨틱스가 진행하는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는 대한상의가 1호 샌드박스로 신청한 사업으로 2년간 임시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재외국민이 화상으로 국내 의사의 진료를 받아 처방전을 발급받으면 국내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 등을 통해 의약품을 대리구매해 현지로 보내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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