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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북전단 수사 속도…폭행죄도 추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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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수사 속도…폭행죄도 추가될듯

[앵커]

대북전단 살포 사건을 살펴보고 있는 경찰이 수사 창구를 서울경찰청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사기와 자금유용, 언론사 관계자 폭행 등 추가로 제기된 혐의에 대한 조사에도 나섰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수사 중인 탈북민단체는 총 4곳.

앞서 통일부가 수사 의뢰한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곳에 이어 이들 단체를 포함해 경기도가 의뢰한 4곳이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되면서 '대북전단 수사'는 사실상 일원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