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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지하철서 마스크 착용 거부·난동' 40대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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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마스크 착용 거부·난동' 40대 구속 기로

[앵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죠.

그런데도 맨 얼굴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겠다며 고집부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얼마 전 지하철에서 난동까지 피운 여성은 결국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전동차 객실 안 한 여성이 소리를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