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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용서와 화해"…종교계, 평화 기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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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종교계, 평화 기원 한목소리

[앵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종교계에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남북 긴장 국면이 이어지면서 전쟁 종식을 향한 염원은 더 커졌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철원 최전방,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소이산 정상에 독경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한국전쟁 희생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주관한 천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