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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항운노조원 외 도선사·공무원 등 나머지 러 선원 접촉자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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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3명 중 하역작업 노조원 124명 이어 나머지 38명 음성

검체 채취 늦은 1명 검사 결과 대기 중…26일 오전 결과 나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두 척과 연관해 진단 검사를 받은 항만 관계자 163명 중 1명을 뺀 1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7명의 확진자가 나온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 두 척 연관 접촉자 163명 중 16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1명도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26일 오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