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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장맛비도 못막은 명품구매 열기…5시간만에 일매출 목표 달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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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노원점 등 3곳서 '프리오픈'…개장 1시간 만에 번호표 동나

신라면세점은 온라인사이트 한때 마비…시간당 50만명 접속

(기흥=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25일 명품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처음 판매된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3곳은 개점 5시간 만에 하루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맞춰 재고 면세품 판매에 들어가기로 하고 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파주점에서 '프리 오픈' 방식으로 상품을 미리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