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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울 관악구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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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관내 90∼94번 환자로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중 관악 90번(31세 여성, 서원동)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관악 91번(65세 여성, 난곡동)과 92번(44세 여성, 청룡동)은 나란히 지난 18일 경기 안양 59번(66세 남성)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