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신천지 대구교회·부속시설 7곳 폐쇄명령 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7곳은 유지…임차 기간 만료하면 해제 검토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부속시설 일부에 내린 폐쇄명령을 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시설폐쇄 명령을 한 교회와 부속시설 44곳 중 7곳에 대한 조치를 해제했다.

대부분 임차 기간이 만료된 시설이다.

시는 시설 주변 상가·건물주와 세입자 등이 받는 선의의 피해를 해소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