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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동차 동호회 확진자들, 15일 한강 주차장 모임 전에 이미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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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한강 주차장 모임 전인 8일 이후 식당·주점 등에서 모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홍규빈 기자 = 자동차 동호회 모임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지난 15일 한강 주차장 모임 이전에 이미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들의 최초 증상 발생일은 이달 12일로, 감염은 한강 모임이 있었던 15일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