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법무부 '검언유착 의혹' 검사장 감찰 착수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무부 '검언유착 의혹' 검사장 감찰 착수

[앵커]

법무부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현직 검사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직접 감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해당 검사장은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법무부는 오늘(25일)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26일 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하고 법무부에서 직접 감찰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