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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거리두기 연계해 주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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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거리두기 연계해 주말 확정

정부가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 허용 여부 등 관련 지침을 이르면 주말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25일) 백브리핑에서 "야외 스포츠, 특히 프로야구와 축구 관중 입장과 관련해서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논의하고 있다"면서 "관중 입장 비율을 몇 퍼센트로 할지 등은 실무적인 차원에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스포츠 경기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무관중 상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정부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과 연계해 발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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