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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낚시터는 밀집·밀폐·밀접 없다?…코로나 불똥에 손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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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낚시터 확진자 다녀간 뒤 주변 시설 이용객 반토막

업계, 수도권·대전 낚시객 차단 총력…경영손실 불가피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낚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치명적인 '3밀(밀폐·밀집·밀접)'과는 거리가 먼 취미활동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활동이 크게 위축된 중에도 낚시는 그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낚시업계에도 코로나19 불똥이 떨어졌다.

낚시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