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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대전 요양원 등서 5명 더 코로나19 확진…누적 101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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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 다녀간 다중밀집장소 8곳 방문객 검사 중…익명 검사 가능

동선 숨긴 확진자 2명 추가 고발 방침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지역 내 재확산으로만 55명이 늘었다.

25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밤사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7번 확진자(유성구 50대 여성)는 전날 양성 판정된 92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92번 확진자는 다수 확진자가 나온 서구 탄방동 둔산전자타운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