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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능후 "일일 지역사회 신규확진 30명 넘나들어…위험 큰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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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확진자 증가세 우려…공항·항만 사각지대 보완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일일 지역사회 신규확진자가 30명을 넘나들고 있어 사소한 방심으로도 추가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큰 시기"라고 밝혔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방문판매 관련 신규 확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