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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베냉 피랍 선원송출사 "피랍선원은 한국인 5명·가나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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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인 선원 5명이 피랍된 것과 관련해 선원송출회사인 부산 피오마린 측은 25일 오전 현지 상황 파악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피오마린 관계자는 "참치 조업을 하는 이 배에는 30명이 승선했고, 이 중 한국인 5명, 가나인 25명"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피랍된 사람은 한국인 5명이 전부와 가나인 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