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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국회 예정처 "3차추경, 일자리사업 편성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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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정처 "3차추경, 일자리사업 편성 과도"

3차 추경안에 직접 일자리사업이 과도하게 편성돼 우선 순위를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추경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총 155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 일자리 사업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사업설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판 뉴딜사업 예산에 대해서도 "사업목적이 불분명하거나 효과를 담보하기 어려운 사업이 상당수"라며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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