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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규제 전에 잡자" 대전 아파트 매매가 잇따라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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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규제 전까지 매수세 이어질 수도…전문가 "장기적으로 하향 조정"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으로 대덕구를 제외한 대전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이후에도 아파트 매매 가격이 잇따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대출 규제가 발효(19일)되기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구 둔산동 크로바 아파트 전용면적 134.91㎡(13층)가 정부 대책이 발표된 지난 17일 1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