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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논란의 회고록 출간…북·미관계 끊임없이 재 뿌린 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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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나하나 내용이 알려질 때마다 논란을 부른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아예 출간이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지만,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은 걱정거리"라고 맞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둘의 싸움보다 주목해야 할 건 중요한 순간마다 볼턴이 했던 일입니다.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에 끊임없이 훼방을 놓은 정황이 회고록에 그대로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