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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볼턴 "트럼프, 한일갈등 관여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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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한일갈등 관여 원치 않아"

[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갈등에 관여하지 않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을 통해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의 요청이 있다면 돕겠다"고 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는 배치되는 내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의 회고록 발간을 거듭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