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정은경의 경고 "2차 유행 진행 중…휴가철 위험 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역당국이 지금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여름 휴가철 이동에 대한 우려도 내놨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입니다.

하루 확진자가 10명대로 줄어든 건 이달 들어 처음입니다.

하지만 주말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일 뿐 방역의 효과로 보기 어렵다는 게 보건당국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