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이 대한항공의 철수에도 저비용항공사들의 신규 취항으로 운항 편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주항공과 진에어, 하이에어가 최근 여수공항에 신규 취항하면서 아시아나항공 등 4개 항공사의 여수-김포 노선이 매일 4차례에서 6차례로 늘었습니다.
여수 제주 간 노선도 매일 3차례에서 5차례로 증편됐고 제주항공의 경우 주말에는 김포행 노선을 1차례 추가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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