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눈 덮인 고원. 해발고도 5천 3백 미터인 이곳에 매트를 깐 남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요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제였던 6월 21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치러진 '요가의 날'은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이었는데요. 전 세계의 요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요가를 즐겼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야외에 마련된 커다란 돔 속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프랑스 파리에서는 요가 동작을 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에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화상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세계가 요가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요가의 날' 이모저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김휘란 에디터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바로 요가를 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어제였던 6월 21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이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치러진 '요가의 날'은 예년보다 더욱 특별한 모습이었는데요. 전 세계의 요가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요가를 즐겼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야외에 마련된 커다란 돔 속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프랑스 파리에서는 요가 동작을 하며 평화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에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화상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세계가 요가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요가의 날' 이모저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박승연)
김휘란 에디터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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