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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뉴스브리핑] 코로나 장례차량 관 속에 '마리화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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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장례차량 관 뚜껑 여니 '마리화나 300㎏'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장례 차량에 대량의 마리화나를 싣고 불법으로 운반하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지난 15일 새벽, 고이아스주 자타이시 인근 도로에서 장례 차량을 검문하던 중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이 들어있어야 할 관 두 개에 마리화나 300kg이 담겨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데일리 메일)

2.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2026년까지 보존작업

사찰 벽화 중에 가장 오래된 경북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 벽화가 처음으로 절을 떠나서 대수술을 받게 됩니다. 국보 46호인 이 벽화는 650여 년 전에 그려졌는데요. 일제강점기인 1916년 벽에서 떼어내서 보관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벽화를 보존 처리하는 이 작업은 2026년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