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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상사가 넉 달 넘게 막말·협박…결국엔 정신과 치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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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자는 경력직으로 입사한 지 1년이 됐습니다. 그중에 반년 이상을 괴롭힘과 그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의 조치가 미흡하다고 보고 결국 지난주에 가해자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B씨/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 제가 설거지를 하는 와중이었기 때문에 핸드폰 내용을 스피커폰으로 들었죠. 그러니까 온 가족이 다 들은 셈이죠.]